chef install에서 간단하게 chef 설치와 설정을 알아봤으니, 이제 좀 그럴듯하게 자동화 환경을 구축해 보려고 한다. 이번에는 chef를 이용해서 apache 서버를 설치할 계획인데, 그냥 설치만 하면 심심하니 나름 시나리오를 만들어서 구성하려 한다.
자동화 구성
웹 서비스를 개발하고 서비스하기 위한 인프라를 chef를 이용해서 구축하기로 했다. 인프라는 실 서비스를 위한 servcie 도메인과 개발을 위한 dev 도메인으로 나누기로 했다. 전체 인프라는 chef의 data bag으로 구상할 것이다. 대략 다음과 같다.
service.a.com에는 서비스 인프라를를 위한 정보들을 그리고 dev.a.com에는 개발 인프라를 위한 정보들이 들어간다.
domain : 노드의 도메인 이름
network 정보
ip
subnetmask
gateway
mac address
인프라에 새로운 노드가 추가 되면, 이 정보들은 data bag에 저장한다. 그리고 dhcp 서버의 설정 정보를 변경한다. 이 dhcp 서버 역시 chef 클라이언트가 설치돼 있다. 이제 추가된 노드를 PXE Boot으로 설치하면, MAC을 키로 node를 설정한다.
이제 node의 chef client를 실행하면, chef server는 node의 도메인 이름을 분석해서 알맞는 설정을 내릴 수 있다. 예를 들어 도메인 이름이 service-apache.a.com 이면, 이 노드는 service를 위한 apache가 설치되는 노드이므로 service 설정 코드를 적용하면 된다.
즉 이 chef 인프라의 키는 MAC과 도메인 이름 두 개다.
MAC : 노드의 네트워크 설정을 위한 키로 사용한다.
도메인 이름 : 노드에 애플리케이션 환경을 위한 키로 사용한다.
data bag 준비
data bag으로 전체 형상을 설계한다.
data bag은 도메인으로 구성
node가 어떤 도메인 이름을 가지는지로 어떤 설정을 적용할 것인지 결정한다.
지원 서버들 준비
YUM Package Repository를 준비한다.
PXE Boot Server를 준비한다.
tftp server
kickstart와 Repository에 접근하기 위한 apache server
dhcp server 준비
dhcp로 추가 node의 domain name을 정할 수 있다.
시나리오
웹 서비스를 위해서 node를 하나 추가하라는 요청이 전달됐다.
dhcp server에 추가할 node의 정보를 설정한다.
ip
netmastk
MAC
domain name : service-apache.a.com 이름을 가져야 한다. chef server는 node의 도메인이름을 이용해서 어떤 설정을 적용해야 하는지 결정할 수 있다.
적당한 부트로더를 준비한다.
node가 물리적인 공간에 배치 된다.
pxe-boot를 시작한다.
IPMI를 이용 자동화 할 수 있을 것이다.
chef-client가 설치된다.
부팅이 끝나고 운영체제가 올라온다.
chef-client를 수행, 설정을 적용한다.
chef server는 node의 도메인 정보를 이용해서 적당한 run-list를 다운로드 해줄 수 있다.
목적
자동화 구성
data bag 준비
지원 서버들 준비
시나리오
data bag 작업
cookbook 작업
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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