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는 SVG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시각화 한다. 해서 먼저 SVG에 대해서 살펴보기로 했다.
SVG는 Scalable Vector Graphics의 줄임말로 2차원 벡터 그래픽을 표현하기 위한 XML 기반의 이미지포멧이다. XML로 그래픽정보를 기술하기 때문에 웹 브라우저나 문서 편집기 등에서 읽고 편집할 수 있다. 또한 이미지에 텍스트를 추가하고 하이퍼링크를 걸고 자바스크립트와 연동하는등 다른 웹 기술과의 연동도 자유롭다.
SVG는 거의 모든 버전의 크롬, 파이어폭스에서 지원하며, IE의 경우 9 부터 지원을 한다. 이 문서는 크롬 브라우저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니, 가능하면 크롬이나 파이어폭스로 문서를 읽기 바란다.
역시 아주 간단하다. 게다가 javascript를 이용해서 DOM객체로 다룰 수도 있을 것이다. 이걸 javascript로 잘 가다듬으면 쓸만한 시각화 툴이 만들어질 거고, 그렇게 해서 나온게 d3.js다.
화면상에 이미지로 표현되긴 하지만, 눈에 보이는 이미지들은 jpg나 png와 같은 이미지가 아니다. 원과 사각형에 마우스를 대고 오른 클릭을 해도 "이미지 저장"메뉴를 찾을 수가 없다. 그리고 브라우저 화면 배율을 늘리거나 줄여도 이미지가 깨지지 않고 부드럽게 배율이 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코드 기반의 벡터 이미지이기 때문이다.
타원
브라우저가 HTML 문서를 읽으면 abc.com으로 부터 d3.js 코드를 읽어와서 해석하게 된다.
JQuery
JQuery는 가장 유명한 javascript 프레임워크중 하나다. 나는 JQuery와 d3.js를 함께 사용해서 데이터를 시각화 하려고 한다. 왜 하고 많은 자바스크립트 프레임워크 중에 JQuery냐 하면, 별 다른 이유는 없다. 다른 사람들도 많이사용하고 있기도 하고, 언뜻 봤을 때 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다. 실제 사용해보니 꽤 편한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나는 javascript 전문가가 아니다. 내가 사용하는 목적에 맞게 필요한 정도에서 잘 사용할수만 있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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