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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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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ke 소개

Makefile을 만들기 위해서 qmake를 사용해왔다. 사용하기 간단하기 때문인데, 일단 qmake(:12)로 Makefile을 만들고, 환경에 맞게 손작업하는 식이다.

간단한 방법이기는 한데, 여러 플렛폼에 포팅가능한 makefile을 만들기가 여간 까다롭지 않다는 문제가 있다. 그래서 사용한게 automake. 근데 이거 너무 복잡하다. 그래서 kdevelop(:12)를 이용해서 automake 파일을 만들고 수정하는 방식으로 automake를 이용했다. 아마 kdevelop3.x 까지 automake를 사용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

그 뒤 한 2년은 automake 툴을 잊어버리고 산거 같다. 시스템/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개발에서 웹 서비스 개발로 C/C++ 프로젝트를 할일이 거의 생기지 않았기 때문이다.

kdevelop 와 cmake

자동 빌드 툴에 관심을 가지게 된 건 kdevelop를 개발툴로 사용하면서 부터다. kdevelop.. 훌륭한 개발툴이긴 한데, 그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이유는 순전히 vim(:12) 키를 사용할 수 없다는 것 때문이었다. 그런데 언젠가 부터 kdevelop에 vim키가 지원되기 시작했다. 4.0부턴가 ? 아뭏든 그래서 kdevelop를 사용해기로 했는데.

빌드툴로 automake 대신 cmake를 사용하는 것이다.

cmake 와 automake

일단 automake에 대한 기억은 좋지 않다. 빌드 파일을 만드는게 너무 복잡했기 때문이다. 지금도 그때도 난 automake 빌드파일을 만들 자신이 없다. 그나마 kde가 자동으로 만들어줬기 때문에 사용했지.

cmake도 automake와 마찬가지로 스크립트 파일을 읽어서, 해당 플랫폼에서 빌드하기 위한 프로젝트 파일들을 만든다. 리눅스라면 Makefile 윈도우라면 Visual Studio 프로젝트 파일, Apple은 Xcode를 만들어준다.

'

cmake 스크립트 만들기

CMakeLists.txt에 cmake 명령들을 이용해서, 빌드 규칙을 만들면 된다. 테스트를 위해서 main.c foo.c h heooll.c를 만들었다.
// main.c
#include <stdio.h>
#include <hello.h>
#include <foo.h>

int main(int argc, char **argv)
{
    pthread_self();
    hello("yundream");
    return 0;
}

// foo.c
#include <foo.h>
#include <stdio.h>

void foo(int a, int b)
{
  printf("SUM : %d + %d = %d\n", a, b, a+b);
}

// hello.c
#include <hello.h>
#include <stdio.h>

void hello(char *name)
{
    printf("Hello %s1!\n", name);
}

PROJECT(myproject)

set(ROOT_DIR /home/yundream/cmake)
set(MYLIB_PATH /home/yundream/cmake/lib)
#set(CMAKE_VERBOSE_MAKEFILE ON)

ADD_EXECUTABLE(hello main.c foo.c hello.c)

set(UNITLIB ${MYAPILIB})

FIND_LIBRARY(MYAPILIB NAMES pthread PATHS /usr/lib)
TARGET_LINK_LIBRARIES(hello sqlite3 pthread ${UNITLIB})

INCLUDE_DIRECTORIES(${ROOT_DIR})

ADD_DEFINITIONS(-Wall -DSQLITE_THREADSAFE=1 -g -O2)
  • PROJECT : 프로젝트 이름
  • SET : cmake에서 사용할 변수 지정 (이름 값1 값2 값3...), 혹은 cmake의 환경설정
  • ADD_EXECUTABLE : 실행파일의 이름과 실행파일을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소스코드들을 명시
  • TARGET_LINK_LIBRARIES : 타겟을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라이브러리를 명시한다. gcc의 -l
  • INCLUDE_DIRECTORIES : 헤더파일 경로, gcc의 -I
  • ADD_DEFINITIONS : 컴파일 옵션들

Makefile 만들기

cmake 명령으로 Makefile를 만들면 된다.
# cmake ./

라이브러리 만들기

ADD_LIBRARY를 이용해서 소스코드를 공유 라이브러리로 혹은 정적 라이브러리로 만들 수 있다.
# 공유라이브러리로 만들기
ADD_LIBRARY(mylib SHARED hello.c foo.c)

# 정적라이브러리로 만들기
ADD_LIBRARY(mylib STATIC hello.c foo.c)

서브 디렉토리로 계층적 프로젝트 관리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면, 서브 프로젝트를 관리해야할 경우가 생긴다. 이 경우 서브 디렉토리 별로 프로젝트를 관리할 수 있다.

나는 위의 myproject를 두개의 서버 프로젝트로 나누기로 했다. 하나는 주 개발이 이루어지는 hello 프로젝트고, 다른 하나는 모듈 테스트를 위한 test 프로젝트다. 그래서 hello 와 test 디렉토리를 만들었다.
# pwd
/home/yundream/cmaketest
# mkdir hello test
cmaketest의 MakeLists.txt 파일의 내용이다.
PROJECT(myproject)

ADD_SUBDIRECTORY(hello)
ADD_SUBDIRECTORY(test)

다음은 hello 와 test에 있는 MakeLists.txt 내용이다.
#############################
# hello MakeLists.txt
#############################
PROJECT(hello)

ADD_EXECUTABLE(hello main.c foo.c hello.c)
TARGET_LINK_LIBRARIES(hello pthread)
INCLUDE_DIRECTORIES(./)

ADD_DEFINITIONS(-Wall -O2)

# test 에서 사용할 정적라이브러리를 만들었다.
ADD_LIBRARY(mylib STATIC hello.c foo.c)

#############################
# test MakeLists.txt
#############################
PROJECT(test)
set(CMAKE_VERBOSE_MAKEFILE ON)

ADD_EXECUTABLE(test test.c)

# 정적 라이브러리를 링크하기 위한 디렉토리를 정의 
FIND_LIBRARY(UNIT_LIB NAMES mylib PATHS /home/yundream/cmaketest/hello)
TARGET_LINK_LIBRARIES(test pthread ${UNIT_LIB})

INCLUDE_DIRECTORIES(../hello)

ADD_DEFINITIONS(-Wall -O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