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us라는 이름의 이 제품은 CES(:12)2008에 발표된 키보드로 모든 키패드가 OLED 디스플레이로 구성되었다는 특징을 가진다. 이 특징을 이용해서, 키패드 레이아웃을 원하는 방식으로 구성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레이아웃을 프로그래밍 가능하게 만든 제품으로 볼 수 있으려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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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개의 키는 완전히 독립적은 Display 패널이 붙어 있으며, 다양한 언어와 다른 이미지문자들, HTML(:12) 코드와 수학기호, 기타 아이콘들을 이용해서 자신에게 최적화된 키보드를 만들 수 있다. LED로 되어 있는 만큼 예쁘다는 것도 장점이 될거 같다. 가격은 460달러정도로 고급 키보드가 15만원 에서 20만원 정도인것을 감안하더라도 상당히 비싼편에 속한다.
아래 그림은 키보드설정을 위한 전용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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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http://www.artlebedev.com/everything/optimus/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운영체제(:12)에 리눅스(:12)가 안보이는게 쪼끔 맘에 걸린다. 리눅스만 지원되면, 큰맘먹고 구입해볼만 할거 같은데.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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