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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11/12

음.. 심심해서 사이트 통계 결과를 분석해 보기로 했습니다. 통계정보는 구글분석기(:12)를 통해서 얻었습니다. 물론 분석내용은 전체 사이트를 대변하지는 않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사이트의 경우이기 때문에, 다른 환경에서의 결과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전체 브라우저 점유율

역시 인터넷 익스플로어가 부동의 1위이고, 그 뒤를 firefox(:12)가 뒤쫓고 있다. 부동의 1위이기는 하지만 85%라 상당히 고무적이다. Firefox 점유율 변화 문서와 비교해 보면, Firefox의 점유율이 조금씩이지만 늘어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IE 7.0은 여전히 글쎄..

각 브라우저내에서 버전별 점유율을 살펴보기로 했다. FireFox는 2.0 이상이 88%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매우 성공적으로 차기버전인 2.0이 정상궤도에 올랐음을 볼 수 있다. 반면 IE 7.0은 22.66%로 여전히 저조한 모습을 보여준다. 위의 FireFox 점유율 변화 문서와 비교하면 4개월 전보다 10% 정도 증가한 수치이긴 하지만, MS와 IE의 이름값이라든지 국내에서의 절대적인 점유율을 따져본다면 여전히 제대로 정착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FireFox 버전별 점유율

IE 버전별 점유율

IE7이 자리를 잡지 못하는 가장큰 원인은 Vista의 사용율저조 때문인것 같다. 이 내용은 밑에서 다룰 생각이다.

운영체제 점유율

역시 Windows가 절대적이다. 94%로 1년전이나 4개월전이나 지금이나 별차이가 없다.

vista 최대의 적 XP

윈도우즈 운영체제의 점유율은 절대적이다. 그렇지만 최근에 내놓은 차세대 운영체제 vista는 발매 된지 10개월이 지났지만 윈도우에서의 점유율은 고작 5%에 불과하다. 업그레이드용 15만원, 처음사용자용 30만 원이라는 비싼가격과 ActiveX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한국사이트의 경우 제대로 서핑할 수 없다는 점, 높은 시스템사양과 이런저런 버그들 때문인듯 하다.

그렇지만 가장 큰 이유는 XP가 너무 잘만들어졌기? 때문이 아닐런지.

FireFox 사용율 변화

다음은 2007/1/1 일부터 2007/11/10 일까지의 FireFox 사용율 변화를 나타내고 있다. 구글분석기의 내보내기 기능을 이용 csv 형식으로 저장한다음 RRD(:12)를 이용해서 그렸다. 구글분석기의 통계 그래프는 Trend를 표현할 수 없기 때문이다.

attachment:firefox.png

위 그래프는 RRD를 이용한 Trend 분석문서를 참고해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