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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만 하더라도 konqueror을 주로 사용했었다. FireFox보다 가볍고, 파일브라우징이 쉽다는게 이유였는데, 요즘에는 FireFox만 사용하고 있다. 플러그인을 통한 파폭확장의 편리함에 한번 빠지고 나니, 왠만한 경우가 아니고는 다른 브라우저에는 도저히 눈이 가지 않는다.

이번에 소개하는 플러그인은, 막강한 파폭플러그인 중에서 최고라고 할만할 거 같다.

모바일 환경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회사와 집 혹은 학교의 컴퓨팅 환경은 서로 분리되어 있다. 그러다 보니, 브라우저의 환경도 분리될 수 밖에 없는데, 이거 보통 짜증나는 일이 아니다. 그 중에서도 북마크가 공유되지 않는 점은 특히나 불편한점인데, 다행히 그 불편함을 해소해줄 플러그인이 나타났다. 게다가 탭환경과 세션까지도 복구할 수 있다.

Google Browser Sync가 그것인데, 이 확장을 이용하면 구글 메일 계정을 통해서 파폭의 환경을 어디에서든지 동일하게 가져갈 수 있다. 한번 사용해 보면, 그 편리함에 치를? 떨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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