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탑에서 GUI를 가지는 프로그램을 작성해본 경험이 있다면 Widget라는 것에 대해서 알고 있을 것이다. Wiget은 여러가지 인터페이스를 미리 정의해 둠으로써, 개발자가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신경쓰지 않고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개발자는 미리 만들어진 Widget를 조합하는 정도로 원하는 인터페이스를 만들 수 있게 된다. 하나의 데스크탑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Widget개념이 웹으로 확장되었다. Gadget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웹요소가 그것으로, 웹사이트 개발자는 힘들여서 웹의 요소를 개발할 필요 없이 이미 만들어진 웹요소를 자신의 사이트에 붙일 수 있다. 개발자는 단지 원하는 Gadget를 찾아서, Gadget를 사용할 수 있는 한줄정도의 자바스크립트 코드를 자신의 사이트에 붙이기만 하면된다. 다음은 Hexa Gaget를 페이지에 붙인 예이다.
위의 Gadget는 구글 Gaget 페이지에서 가져왔다. 관심이 있다면 http://www.google.co.kr/ig/directory?synd=open&num=24&cat=communication&start=24&sa=N 를 방문해 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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