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ommanded Free YOUTUBE Lecture: <% selectedImage[1] %>
만든날 : 2006/12/11

구글 Web Picasa

이미지 관리

Picasa는 구글의 이미지 관리 프로그램으로, 웹서비스와 데스크탑 서비스를 위한 프로그램을 모두 제공한다. 다른 구글의 서비스들이 그렇듯이, 구글의 웹스토리지를 이용해서 이미지를 관리/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만들어진 이미지를 자신의 블러그와 웹페이지등에 쉽게 개설할 수 있다는게 마음에 든다. 아래의 이미지들은 모두 picasa를 통해서 관리되고 있다. 해당 이미지에 대해서 임베드메뉴를 클릭하면 HTML(:12) 코드가 생성되는데, 가져다 붙이기만 하면 된다.
보내는 사람 MyDeskTop

이미지는 JPEG, BMP, GIF, PSD, PNG뿐만 아니라, AVI, MPG, ASF, WMV등도 지원하며, Picasa데스크탑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포토샵이나 gimp(:12)등의 복잡한 프로그램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이미지 보정, 자르기, 색상조정 등을 이용해서 간단한 수준의 편집을 할 수 있다.

공유

사용자는 다양한 앨범을 만들 수 있으며, 개인영역에 둘건지 공유영역에 둘건지를 결정할 수 있다. 공유는 구글메일과 비슷한 초대과정을 거쳐서 이루어진다. 비슷한 취미를 가진 사람들끼리 이미지앨범을 공유한다는 것은 꽤나 재미있는 일이 될 것이다. 외국의 경우 구글피카사 사용자를 통합한 메타성격의 앨범공유 사이트들도 선보이고 있다.
보내는 사람 MyDeskTop

기본공간

기본 공간은 250M 이며, 주어진 공간 이상을 할당 사용할려면, 일정 비용을 지불해서 저장장치를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 250M면 아마 1000개 정도의 이미지를 저장할 수 있을 거 같은데, 본격적으로 이미지를 관리하기엔 좀 부족한 느낌이 든다. 동영상까지 관리하려고 한다면, 더욱 부담이 될 것이다.
보내는 사람 MyDeskTop

데스크탑 Picasa

데스크탑 응용으로, 웹에서 할 수 없는 이미지 편집등의 작업을 할 수 있다. 또한 데스크탑에 있는 이미지들을 몽땅 scan해서 찾아주는데, 때문에 여기저기 짱박혀서 잊어버리고 있었던 (그러나 중요한) 이미지들을 일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사용했던 리눅스(:12)박스에 Picasa를 이용해서 이미지 스캔했더니, 다수의 주옥?같은 이미지를 포함, 무려 5년전의 이미지들 까지 검색되었다.

리눅스용 Picasa2

회사 업무뿐만 아니라, 게임을 제외한 모든 일을 리눅스를 이용해서 처리하는 입장에서, 리눅스용 Picasa가 없다는 것은 매우 아쉬움이 남았었는데, 다행히 얼마전에 리눅스용 데스크탑용 Picasa2.0이 공개되어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리눅스용 Picasa2는 http://picasa.google.com/linux 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로써 리눅스에서도 좀더 편리하게 이미지를 관리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앞으로 개인 블러그나 wiki에 사용될 모든 이미지를 Picasa를 통해서 관리해볼 생각이다. 인터넷에만 연결되어 있다면 사용가능하다는 것은 역시 사용자에게 엄청난 편리함을 가져다준다.
보내는 사람 MyDeskTop

게다가 tray에 예쁘게 배치된다.
보내는 사람 MyDeskTop
단 최신버전 (2006년 12월 12일 현재 2.5)이 아닌 2.2 버젼인 관계로 웹피카사와의 공유기능은 제공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