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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네트워크는 효율을 높이기 위한 도구다. 인류는 자연과 사물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네트워크를 만들어왔다. 물을 관리하기 위해서 수로를 제국의 통치를 위해서 (도시와 도시를 잇는)도로와 우편제도를 만들었다. 19세기에는 철도, 전신/전화를 만들었고, 20세기에는 정보처리기기의 네트워크인 인터넷을 만들었다.

이제 주변의 사물들을 인터넷을 통해 연결시키려 하고 있다. 사물이 인터넷과 연결되는 네트워크를 우리는 IoT라고 부른다.

이 위키에서 나는 IoT에 대한 다양한 내용들, 보안, 프로토콜, 기술, 인프라, 플랫폼, 향후 전망등을 폭넓게 다룰 것이다. 어떤 것은 글만 포함하겠지만, 가능하다면 코드로 각각의 기능과 활용 및 응용 방법을 고민해 볼 생각이다.

IoT의 개요 및 아키텍처

IoT는 사물이 인터넷에 연결되서, 정보를 수집, 분석, 공유, 활용하는 인터넷 위의 시스템을 의미한다. 물론 이전에도 모바일기기, PC와 같은 사물들이 인터넷에 연결되긴 했지만 인터넷에 연결하기 위해서는 많은 비용이 들어갔기 때문에 사물의 범위가 제한적일 수 밖에 없었다.

인터넷에 연결되는 사물의 범위가 넓어진 원인은 아래와 같이 정리 할 수 있다.

칩과 모듈의 가격이 크게 떨어졌다. 운동/환경 센서는 1 ~ 2$ 내외이고, 이미지/영상 센서도 10$ 내외다. 2016년 Yole Developpement 자료에 따르며 가속센서는 개당 $0.14, 음향센서는 개당 $0.19 수준이다. LoRa 칩 가격은 2018년 기준 1.85$수준이다.

IoT 프로토콜 및 기술들

  • MQTT : 경량의 Publish/Subscribe 메시징 프로토콜. CoAP와 함께 M2M과 IoT에서 주목하는 프로토콜이다. 저전력, 낮은 대역폭의 네트워크, QoS 설정등이 특징이다. 실제 최소 2byte의 크기로 통신이 가능하다.
  • AllJoyn : 퀄컴이 주도하는 AllSeen 연합에서 주도하고 있는 IoT 플랫폼. 로컬에서 디바이스와 서비스를 discovery하고 메시지를 주고 받기 위한 프로토콜, SDK 등을 제공한다.
  • Avahi : DNS-SD의 오픈소스 구현체. 로컬에서 서비스를 discovery하기 위한 프로토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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