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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개인적으로 vim(:12)을 선호한다. 개발할 때도 딱히 IDE를 사용하지 않을 뿐더러, 그럴 필요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명령과 입력이 분리된다는 점, 키보드에서 손을 떼지 않고 모든 작업을 할 수 있다는 점은 결코 vim(:12)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는 가장 큰 원인이다.

굳이 다른 편집기 혹은 IDE를 기웃거려보지 않은 건 아니다. 특히 IDE 가운데에서는 kdevelop의 사용을 심각해게 고민을 해왔으나, 역시 vim 입력이 안된다는 이유 때문에 (매우 훌륭한 IDE임에도 불구하고) kdevelop를 사용하지 않았다. 참고로 kdevelp 4.x 부터는 vim 입력 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 실제 최근에는 일반문서 작성이 아닌 프로그램 코드 작성에 주로 kdevelop를 사용하고 있다.

kate

kate는 매우 훌륭한 문서 입력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