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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루..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입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의 서비스를 소개하려니 뒤통수가 근질근질 합니다만, 예전부터 한번 써보리라 벼르고 있던 서비스라서 클로즈베타 서비스를 시작함과 동시에 제 사이트에 붙여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springnote 보다 더 관심이 가는 서비스임을 밝힘니다. springnote(:12)도 좋은 서비스이긴 한데, 이미 제 사이트에 적용해서 사용하고 있는 wiki(:12)가 있어서 좀 관심이 덜 갔었거든요. - 제가 사용하는 위키가 최고의 위키인거 같다라는 생각을 하는 일인.. -

각 페이지에 대한 쪽지남기기

레몬펜을 이용하면 각 페이지에 개인 쪽지를 남길 수 있습니다. 이 개인쪽지는 개인이 혼자 사용할 수도 있으며, 모두가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사용용도는 무궁무진 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페이지에 대한 TODO List를 만든다거나, 페이지에 대한 설명만들기, 페이지 내용에 대한 정보교환 - 쪽지에 대한 댓글 달기가 가능하거든요 -, 혹은 쪽지 교환만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페이지를 만들 수도 있을 겁니다. 다음은 제 사이트에 적용한 예입니다. ToDo List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기능은 페이지 단위의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 블로그(:12)나 위키(:12), 특히 위키에 유용하리라 생각됩니다. 웹상에서 사용가능한 포스트잇 프로그램이라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차후 쪽지기능은 ToDoList 유지 뿐만 아니라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툴로도 적극 사용할 계획입니다.

마킹

레몬펜의 진짜 기능은 마킹입니다. 서비스의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레몬펜의 주력기능입니다. 밑줄쫙기능이라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문서를 읽다가 중요한 부분이 있으면 형광펜으로 마킹해두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마킹영역에 대해서 쪽지를 붙일 수도 있습니다.

현재 저는 위키페이지에서 각주주석을 달기 위해서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주 수정해야 하는 위키페이지의 특성에 맞추어 교정을 위한 도구로도 유용할것 같습니다.

블로그와 위키의 필수툴이 되지 싶다는

레몬펜 서비스는 http://www.lemonpen.com에서 신청해서 자신의 블로그나 웹사이트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적용도 매우 간단합니다. 적용할 URL 주소 입력 후 생성되는 5줄 내외의 JavaScript 코드를 자신의 페이지에 붙여주기만 하면 됩니다.

블로그와 위키를 위한 필수툴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