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Ops와 개발자

예전에는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가 간단(소프트웨어 개발이 단순했다는 의미가 아니다.)했다. 개발 환경과 프로덕션 환경간의 연동방식이나 워크플로우를 많이 필요로하지 않았다. 두 개의 환경이 연결되는 유일한 워크플로우는 수동배포 정도 였을 것이다 . 이 워크플로우에서는 시스템 관리자가 물리적 서버를 관리하고 배포 업무도 수행했다. 배포가 좀 복잡해지면서 쉘 스크립트 >등을 이용해서 개별적으로 배포 시스템을 만들어서 사용하기도 했다. 클라우드가 등장하고 시스템이 복잡해지면서 배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자 이것만으로는 힘들어져서 Chef, Ansible, Puppet와 같은 형상/배포 관리 툴들이 등장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