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에서 개발하여 공개, 배포하고 있는 범용 개발 IDE 플랫폼이다. 특히 JDT (Java Developement Toolkit) 는 Sun의 NetBeans와 함께 Java와 관련된 IDE중 최고라고 할수 있다.
이클립스는 자바로 개발됨으로서 운영체제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이기종 통합 개발환경을 지향하고 있으며, 다양한 플러그인을 통하여 그 기능을 확장 시킬 수 있다. 이미 CDT(12)라는 플러그인이 나와서 (디버깅 까지 포함한)C/C++ 개발환경까지 구축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Eclipse는 GCJ를 이용하여 바이너리로 컴파일하여 사용할 수 도 있다. 다음 링크를 보고 시도해 보기 바란다.
http://www.linuxjournal.com/article.php?sid=7413
이외에도 cvs(12), ftp(12)를 통한 개발기능등 개발화경 구축을 위한 중요한 대부분의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이클립스에 대한 가장 큰 편견이자 오해의 하나는 '이클립스는 자바 개발 IDE다' 라는 것이다. 물론, 이클립스에서 가장 강력하고 완벽성이 높은 플러긴은 JDT이다. 허나 그래서 이클립스는 자바툴이다 하는것은 어불성설이다. 자바IDE도 플러긴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이클립스는 플러긴만 끼우면 그 플러긴을 위한 IDE로 탈바꿈할 수 있는 범용 개발 IDE 플랫폼인것이다.
때문에, 이클립스라는 플랫폼 위에서 가능한 모든 개발을 통합적으로 할 수 있는것이다. 개발중 필요로 하는기능이 있다면 스스로 플러긴을 만들어 사용할 수 도 있겠다. 한번 예를들어 보겠다. 전체적인 개발의 객체지향 설계를 위해UML Persipective로 전환하여 (이클립스에선 각 플러긴을 사용하는 상태를 perspective라고한다) Class, Sequence, Flow Diagram 및 Use case 등을 작성하고, 소스코드 생성기능을 통해 Bone Code를 자동생성한다. 그리고 원하는 클래스에서 더블클릭하여 전환된 Java Perspective에서 주된 코드를 작성하고 Gui Debuging 을 통해 Server/Client 및 Thread 프로세스를 추적하며 디버깅한다.
또한 Native Code 를 위하여 C/C++ Perspective로 전환하여 C++ 코드를 작성하고 Gui로 랩핑된 GDB를 통해 디버깅하며 JNI로 연동시킨다. 그리고 외부 서버와의 XML_RPC 통신을 위해 J2EE perspective로 전환하여 코딩을 하다가 GUI Html persipetive로 전환하여 간단한 웹 인터페이스를 만들어준다. 또한 FTP Perspective로 전환하여 원격서버에 올릴것은 올리고 동기화할것은 동기화한다. 그리고 각 부분에서 모든 컴파일이 정상적으로 완료되었으면 CVS perspetive로 전환하여 CVS서버에 UML 을 비롯하여 도큐멘트 및 모든 프로젝트들의 소스를 commit시킨다.
이러한 작업을 이클립스 없이 한다고 하면 과연 얼마나 많은 툴들을 사용하여야 하고 자원들은 따로 관리되어야 하며, 창을 올렸다 내렷다 해야하며 각 툴마다 연관성없는 GUI사용법을 숙지하여야 할것이다. 오늘도 전세계의 한 곳에서는 새로운 이클립스의 플러그인이 만들어지고 있으며, 그것은 새로운 개발 IDE가 만들어지고 있는것과 마찬가지라고 말할 수 있을것이다.
또한 Eclipse는 개발도중에 Eclipse의 GUI를 위한 전용의 GUI툴킷은 SWT(12)까지 만들어 냈다. 기존에 널리 사용되던 Swing에 비해서도 손색없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운영체제 독립적이면서도 Native GUI 라이브러리를 사용함으로써, 보다 빠른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Eclip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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