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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board diagnostics

OBD(On-boar diagnostics)는 차량의 자체 진단 및 보고 기능을 의미하는 자동차 용어다. OBD 시스템은 차량 소유자나 차량 엔지니어에게 차량 서버 시스템의 상태 정보에 대한 엑세스 기능을 제공한다. 1980년 부터 적용된 기술로 다양한 진단 기능을 제공한다. 초기의 OBD는 문제가 발생하면 오작동 표시등을 켜는 정도만 할 뿐, 기타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자세한 정보는 제공하지 않았다. 최신 OBD는 디지털 통신 포트를 이용해서 문제 진단 정보이외에 다양한 실시간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차량내 오작동을 신속하게 식별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최근에는 클라우드를 이용한 데이터 수집/분석 시스템이 발달하면서 차량의 OBD 데이터를 수집, 분석해서 운전습관, 서브 시스템의 교체나 수리에 대한 정보 제공 및, 최적의 교체시기, 차량의 효율화, 사고예방, 보험등에 적용하기 위한 시도들을 하고 있다. 공유, 대여카 시장이 활성화 되면 OBD 데이터에 대한 수집/분석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표준 인터페이스

  • ALDL
  • M-OBD
  • OBD-I
  • OBD-1.5
  • OBD-II
  • OBD-II diagnostic connector
  • EOBD
  • EOBD fault codes
  • EOBD2
  • JOBD
  • ADR 79/10 & 79/02 (Australian OBD Standard)
한 마디로 제 멋대로다. OBD 애플리케이션을 만들려면 여러모로 난감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OBD-II의 확장 규격인 ISO 15765 CAN을 미국에서 강제하면서, OBD로 사실상 표준화될 가능성이 있는 것은 다행이라고 볼 수 있다. 대한민국도 2007년 부터 모든 차량에 대한 ODB-II 규격을 의무화 했다.

OBD 애플리케이션

OBD 컨넥터에 연결해서 데이터에 엑세스 할 수 있는 다양한 도구들이 있다.
  • Hand-held Scan 툴
  • Mobile device 기반 툴
  • PC 기반 툴
  • Data Logger
  • Emission tes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