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ommanded Free YOUTUBE Lecture: <% selectedImage[1] %>

Contents

Science Fiction

과학적 상상력을 소재로 하는 문학의 장르다.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환타지 소설도 SF의 범주에 넣는 경우도 있는 것 같은데, 기술적으로 진보한 시대를 배경으로 하다보니, 아무래도 미래를 대상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스팀펑크, 디젤펑크 같이 근현대를 배경으로 하는 경우도 있기는 하다.

과학이라는 단어가 앞에 버티고 있다보니, 상상력이라고 하더라도 과학적으로 납득할 수 있는 수준에서 허용해야 한다는 시각이 강하다. 이런 류의 문학장르를 하드(hard) SF라고 한다. 초창기 SF 소설들은 소설의 배경이 되는 기술들과 세계에 대해서 엄격하게 묘사를 하는 하드 SF류인 경우가 많았다.

하드 SF와 달리, 사회, 인류, 정치, 드라마 등에 기반한 SF 장르를 소프트 SF라고 한다. 이 경우 과학기술은 기술에 기반환 환타지를 제공하기 위한 부차적인 요소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중세 판타지를 우주로 확장한 경우라고 보면 되겠다.

SF의 구성요소들

참고

SF 작품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을 꿈꾸는가

블레이드 러너

스타워즈

스타트랙

링월드

스타크래프트

2001 스페이스 판타지아

두번째 변종

공각 기동대

이브 온라인

헤일로

끝없는 시간의 끝에서

최후의 질문

스타쉽 트루퍼스

파운데이션

오멜라스를 떠나며

엘저넌에게 꽃다발을

노인의 전쟁

마이너리티 리포트

데드스페이스

올림포스

유년기의 끝

궁극적인 진화의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 ? 생명체가 진화를 해서 궁극적인 하나의 원리에 도달한다 라는 느낌의 작품이 있다면, 이 소설의 영향을 받았다고 보면 되겠다.

진화의 끝에 인간은 하나의 정신으로 (흡수)통일 된다는게 결말. 물리적 실체를 뛰어넘는 신과 같은 존재가 되는데, 대신 개인의 개성과 의지를 잃어버린다. 신과 같이 된다 라고 생각에서 그거 짱이네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코스믹 호러 수준의 우울한 결말이다.

오버마인드와 오버로드가 등장하는데.. 스타크래프트가 개념과 용어를 그대로 차용했다. 에반게리온은 뭐, 방영 때부터 유년기의 끝의 오마쥬라고 했으니. 인류보완 계획이 성공한 결과가 유년기의 끝의 결말이라고 보면 되겠다. 데드스페이스의 합일도 좀 더 코즈믹 호러 스럽고 고어하다는 점만 빼면, 비슷하다.

아서 클라크의 소설인데, SF 이면서 극적으로 인간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재미있는 작품.

$(document).found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