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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컴퓨팅이란

클라우드 컴퓨팅은 IT 리소스를 인터넷을 통해서 온디맨드로 제공을하고 사용한 만큼만 비용을 지불하는 서비스다. 온디맨드는 "고객의 요구가 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고객 중심에서 요구사항을 해결해 주는 것" 을 의미한다. 사용자는 장소에 상관없이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다면 클라우드로 부터 IT 자원을 생성 할 수 있다. 여기에서 IT 자원이라하면 컴퓨팅 파워,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 로드밸런서, 도메인서비스 등을 의미한다.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이유

민첩성

클라우드는 물리적인 컴퓨팅 자원을 디지털화해서 제공한다. CSP는 디지털화된 컴퓨팅 자원을 제어할 수 있도록 (인터넷에서 접근 가능한)API를 제공한다. 따라서 사용자는 복잡한 과정없이 빠르게 원하는 컴퓨팅 자원을 가져다가 아이디어를 실현 할 수 있다.

초기에는 CPU, Disk, 메모리,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와 같은 기본적인 자원들만 제공했으나, 지금은 IoT, 기계학습, 데이터레이크, 블록체인, NoSQL 등 필요에 따라 광범위한 리소스를 사용해서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

이러한 작업은 단 몇 분만에 끝낼 수 있는데, 기존 방식에 비해서 수백배 이상 빠르게 아이디어를 구현 할 수 있다. 민첩성은 아이디어를 만드는 것 뿐만 아니라 아이디어를 빠르게 검증하는데 중요한 특징이기도 하다. 아이디어(기술 포함)의 대다수가 실패하기 때문에 이들을 민첩하게 검증하는 것은 사업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탄력성

클라우드 컴퓨팅을 사용하면, 예상 할 수 없는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필요 이상의 리소스를 프로비저니(오버 프로비저닝) 할 필요가 없다. 지금 필요한 만큼만 리소스를 프로비저닝하면 된다. 시장의 요구가 변하에 맞춰서 즉각적으로 확장/축소하면서 시장의 요구에 맞게 리소스를 사용 할 수 있다.

아래 그림을 보자.

 용량산정

물리적인 하드웨어를 전개하는 기존 방식의 경우, 고객의 요청이 늘어난다고 해서 즉시 하드웨어를 증설 할 수 없기 때문에 피크를 예상해서 용량을 산정해야 한다. 반면 클라우드는 지금 당장 필요한 기본 크기만큼만 사용하다가 Scale Up/Down, Scale In/Out 으로 용량을 늘리면 된다.
  • Scale Up / Down : 단일 시스템의 용량을 늘리거나 줄이는 것, 더 좋은 CPU를 사용하거나 메모리/네트워크를 조정하는 방식이다.
  • Scale In / Out : 시스템을 수평으로 확장하는 방식이다.

비용절감

자원을 탄력적으로 사용 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한 만큼만 비용을 지불 할 수 있다. 또한 CSP는 지속적으로 규모를 확장하면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고 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사용 할 수록 가격이 내려간다.

다만 비용 절감을 위해서는 고객이 똑똑해질 필요가 있다. 서비스를 분석하고 모니터링을 해서 적절한 비용 계획을 수립하고 수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글로벌 대응

AWS는 전 세계 주요 지역에 리전(IDC 거점)을 두고 있다. 사용자는 세계 주요지역에 서비스를 전개 할 수 있다. 서비스의 품질을 높여주기도 하지만, 각 지역의 규제/법률 이슈도 보다 유연하게 대응 할 수 있다. 글로벌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면 특히 중요한 장점이다.

클라우드 컴퓨팅 유형

클라우드는 컴퓨팅은 기존에 사용자가 직접 구축하던 것들을 "빌려서 사용 할 수 있도록" 구축된 서비스다. 컴퓨팅은 많은 계층을 가지고 있는데, 이러한 계층의 어느 부분까지를 제공하느냐에 따라서 3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1. IaaS(Infra as a Service) : 네트워크 기능과 가상 컴퓨터와 스토리지를 서비스 한다. 시스템 관리자 입장에서는 기존의 IT 리소스와 가장 유사하다. 사용자 입장에서도 "서버 호스팅" 느낌을 받는다.
  2. PaaS(Platform as a Service) : 하드웨어와 운영체제와 같은 것들을 관리 할 필요가 없다. 사용자는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관리에만 집중 할 수 있다. PaaS 사용자는 애플리케이션 실행을 위한 리스스의 용량산정, 구매, 소프트웨어 유지 관리, 패치작업등과 같은 작업할 필요가 없다.
  3. SaaS(Software as a Service) : CSP에 의해서 실행되고 관리되는 완전한 제품이다. 사용자는 어떤 종류의 개발, 운영/관리가 필요 없이 단지 사용만 하면 된다. 웹 메일과 같은 서비스가 대표적인 SaaS다.
 IaaS SaaS PaaS

AWS

AWS의 역사

Amazon AWS History

제프 베이조스(Zeff Bezos)는 1994년에 회사를 설립하고 1995년 온라인 서점인 amazon.com 을 서비스한다. Amazon.com은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본사를 둔 다국적 전자 상거래 기업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온라인 소매서비스다. Amazon은 지속적으로 성장을했으며 2006년 Amazon Web Service(AWS)를 발표한다. 이후에도 Amazon Kindle, Amazon fresh, Amazon Game Studios, Amazon Art 등 새로운 서비스를 내놓으며 성장을 지속한다.

Amazon은 Amazon.com 이라는 뛰어난 웹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구축하면서 10년동안의 대규모 기술 인프라와 데이터 운영 핵심역량을 개발 할 수 있었다. Amazon은 이 기술을 새로운 고객층에 서비스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AWS를 개발했다. 오늘날 AWS는 세상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IT 서비스가 됐다.

Amazon Web Service(AWS)는 원격에서 컴퓨팅 자원을 전개 할 수 있는 웹 서비스(Web Service)들의 모음으로 인터넷 기반의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위에 만들어진다. 여기에는 스토리지, 컴퓨팅,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메시지큐 등이 포함된다. 아래 그림은 AWS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들을 보여준다.

 AWS Cloud Service

AWS는 인터넷 세상에서 필요로 하는 거의 모든 클라우드 워크로드를 지원하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왔으며 지금은 IoT, 분석, 머신러닝,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에 이르는 100 개 이상의 서비스들을 보유하고 있다.

AWS 곡개은 Enterprise Customer, Public Sector, Startups 으로 분류 할 수 있다.

Enterprise Customer: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컴퓨팅은 기업 비지니스에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소비자 중심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와는 대조적이다. 기업은 그들의 IT 자원을 클라우드위에 전개(혹은 이전)함으로써 혁신, 민첩성과 탄력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초기에 대규모의 투자없이 엔트프라이즈 클라우드 솔류션을 신속하게 테스트하고 구축 할 수 있다. Enterprise AWS의 키 포인트는 "운영 효율성 증대", "비지니스 관련 위험 감소", "새로운 수익 흐름 창출"이 될 것이다.

Startup Customers: 아이디어를 가지고 시장에 빠르게 진이해야 하는 스타트업에 유리하다. 아이디어의 성장에 따라서 비용을 관리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 할 수 있다.
  1. AWS 공공 부문 계약 센터
  2. 엔터프라이즈의 AWS
  3. AWS 스타트업
  4. 공공 부문의 AWS

AWS Cloud 서비스의 장점

  • Trade capital expense for variable expense : 서비스를 시작하는 시점에 데이터 센터와 서버에 많은 투자를 하는 대신, 컴퓨팅 리소스의 소비 패턴에 따라서 비용을 지불 할 수 있다. 쓴만큼만 지불한다.
  • Benefit from massive economies : 클라우드를 사용하면 직접 구축하는 것 보다 낮은 비용으로 구축이 가능하다. 클라우드는 수십만명의 고객이 대용량으로 시스템을 사용하기 때문에 규모의 경제를 달성 할 수 있다. 실제 AWS 클라우드 서비스 요금은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다.
  • Stop guessing capacity : 인프라 용량에 대한 추측(용량 산정)이 필요없다. 예전에는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하기 전에 용량을 산정했어야 하는데, 실패하게 될 경우 고가의 유휴 장비가 생기거나 요청 처리가 원할하지 않을 수 있다. 이는 조직의 예산과 깊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용량산정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클라우드는 필요한 용량만큼만 사용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가 사라진다. 몇 분만에 용량을 확장하거나 축소할 수 있다.
  • Increase speed and agility : 클라우드 컴퓨팅환경에서는 몇 분만에 새로운 IT 리소스를 사용 할 수 있기 때문에, 개발자가 리소스를 확보하는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실험 및 개발에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이 크게 줄어들기 때문에 조직의 민첩성이 향상된다.
  • Stop spending money running and maintaining data centers : 인프라가 아닌 비지니스를 차별화하는데 집중 할 수 있다. 클라우드를 사용하면 랙, 상면 공간, 서버전원, 네트워크 시설등에 쏟을 시간을 고객에 쏟을 수 있다.
  • Go global in minutes : 몇 번의 클릭만으로 전세계 여러 지역에 응용 프로그램을 배포 할 수 있다.

Global Infrastructure

AWS는 전 세계 190개 이상의 국가, 100만명 이상의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 지구를 커버하는 고객의 요구사항을 처리하기 위해서 AWS 글로벌 인프라를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이들 글로벌 인프라는 지연시간을 줄이고 처리량을 높이기 위해서 전용의 네트워크로 구성이 되기 때문에, 높음 속도와 품질의 글로벌 서비스 전개가 가능하다.

AWS 인프라는 리전(Region), 가용영역(Availability Zones) 핵심 요소로 구성된다.
  1. 리전 : AWS 리전은 물리적인 가용영역으로 구성된 전 세계에 흩어진 데이터 센터의 위치다.
  2. 가용영역 : 리전은 하나 이상의 데이터 센터로 구성된 가용영역으로 구성된다. 예를 들어 서울 리전은 3개의 가용영역으로 구성된다. 가용영역은 독립적인 데이터 센터이므로 이를 통해서 높은 내결함성을 유지 할 수 있다. AWS는 전 세계 20 리전과 60개 이상의 가용영역으로 구성된다.
AWS 리전은 다른 리전과 완젼히 격리된다. 이를 통해서 높은 내결함성과 안전성을 달성 할 수 있다. 이들 리전은 물리적으로 분리되어 있기는 하지만 짧은 지연시간과 높은 대역폭을 가지는 네트워크로 연결된다.

Security and Compliance

.... 계속

AWS 계정 생성

용어들

CSP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를 CSP(Cloud Solution Provider)라고 한다. Amazon, MS, Google, IBM, Rackspace 등이 대표적인 CSP다.

MSP

MSP(Managed Service Provider)는 네트워크를 통해서 여러 기업들에게 network, application, system,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이다. AWS와 같은 관리형 서비스를 채택함으로써 사용자는 기술을 최신 상태로 유지하고 기술을 사용하며 비용, 서비스 품질 및 보안 위험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IT 자원들이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되면서 사용자는 복잡한 컴퓨팅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MSP는 CSP와 고객의 중간에서 기업들이 클라우드를 잘 사용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클라우드 도입을 망설이는 가장 큰 이유는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지식과 전문가의 부족 때문으로 보인다. MSP는 고객에게 클라우드 컴퓨팅 지식과 전문가, 적당한 솔류션을 제공하는 일을 한다.

참고

목차